화성 서신면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불... 건물3동 태워
최고관리자
2023-05-12
6일 오전 2시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.
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37분만에 대응1단계를, 1시간 5분 만에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.
이후 오전 6시4분께 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2단계는 해제됐으며 현재는 장비 71대와 인력 130명이 투입돼 잔불을 정리중이다.
또 해당공장을 포함한 건물 3개동이 대부분 탄 것으로 확인됐다.
소방당국은 잔불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등을 조사할 예정이다